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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s Thinking

제목 : 축복의 기회를 잡는 사람

작성일 : 2016-09-15 04:21
조회수 : 41
작성자 : admin
우리의 삶 가운데 얻게 되는 교훈 가운데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확인할 때가 참 많다.
이처럼 무슨 일에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를 붙잡은 것이다.
신앙생활도 결국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아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가 많은 기회들을 놓쳐 버리고 후회하게 되는 것은 기회를 받아 들이는 우리의 자세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세상에도 기회주의자가 있다. 이러한 사람은 한탕주의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이다.
성실과 정직과는 거리가 멀다. 거짓과 속임수의 줄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위선자들이다.
국부론을 지은 아담 스미스는 “한 사람이 부하기 위해서는 600명이 가난해 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남겼다.
그 한 사람이 바로 이러한 기회주의자를 두고 한 말일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기회는 요행수를 바라는 그러한 기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다시 허락하신 세컨찬스(Second Chance)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고하신다. 심지 않는 데서 거두려고 하는것은 악한마음이라고….
그리스도인은 기회의 씨를 심어 정성의 물을 주어 잘 자라나도록 가꾸어 가는 사람이다.

기회는 기회를 가꾸는 자에게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기회란 처음에는 적게 보이고 희미하게 보이지만 가꾸어 놓으면 큰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남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룰려고 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기회의 파괴자이다.
기회를 가꾸는 자는 먼저 바른 인격을 가져야 하고 정직하고 진실해야 한다.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은 파괴된 인격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우리가 늘 기도하고 충성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는 것은 이러한 신앙적 삶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기회인
세컨찬스(Second Chance)가 있기 때문이다.
거짓되게 사는 사람은 막상 기회가 온다고 할찌라도 그 기회를 붙잡을 힘이 없다.
그러나 성실하게 사는 인생에게 하나님이 복을 얻을 기회를 주신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 이사야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