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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s Thinking

제목 : 사랑의 이력서

작성일 : 2017-02-18 04:33
조회수 : 60
작성자 : admin
알베르 까뮈의 작품 “페스트”에 나오는 주인공 리외의 고백이 기억납니다.
“나의 사랑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을 실망시키는 것은 삶이 아니다. 사랑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사랑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삶을 포기한 것이다”
우리의 삶을 뒤 돌아보면 늘 주기보다는 받는 것에 익숙한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어린 아이처럼 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기독교 뿌리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 주신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요
그 사랑의 뿌리에서 올라온 복음의 이야기는 구원이라는 생명의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에 의해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가치관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물질을 가장 사랑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가치관은 물질을 넘어 설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혈육을 가장 사랑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가치관은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다면 복음의 가치를 소중히 간직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사랑하는가 하는 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믿는 자들의 모습속에서 흔히 자신을 사랑하고 이익이 되는 것들을 사랑하면서도 정작 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인색하게도 진정한 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이웃과 형제를 위하는 것이요 구원의 길을 친절히 안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신의 만족만으로 복음을 값싼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많은 사람에게서 삶의 이력서를 받아 두셨을 것입니다. 그 중에는 인간들의 자랑스럽게 기록한 이력서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눈물과 땀과 자기 희생으로 기록한 사랑의 이력서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력서를 요구하시기 전에 우리는 삶의 이력서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이력서가 사랑의 이력서인지 아니면 바벨탑을 쌓아 올리는 이력서인지를 말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자신의 지나온 이력서를 하나님 앞에 제출해 놓고 하나님이 주실 상을 기다리는…
그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온 신앙인만이 가지는 모습일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지금 바로 당신의 삶의 이력서를 요구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