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말)가 우리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언어(말)는 의식의 집이라고 말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말은 말하는 사람의 의식의 표현이라는 견해입니다.
이 말을 달리 표현하면 말은 말하는 사람의 의식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추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치있는 삶을 살려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있어서 변화를 가져와야 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른 말을 사용하도록 지도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바른 말을 사용함으로서 건전한 의식을 소유한 훌륭한 인격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에는 창조적인 성령의 언어로 가득차 있습니다.
크리스천은 이 약속의 말씀을 바탕으로 항상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들이 사용하는 창조적인 언어란 성경말씀에 입각한 언어를 말합니다.
우리가 매일 매순간 창조적인 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우리의 생활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지으셨으며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죄인을 용서하셨습니다.
크리스천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존재이기에 과거의 잘못된 언어 습관를 버리고 새로운 언어,
성경 말씀에 입각한 창조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나는 죽겠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무능력자다. 나는 못 산다” 이런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말은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대신 “나는 주안에서 할 수 있다. 나는 복된 존재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나는 하나님 의 존귀한 백성이다. 현재의 환난이 변해 축복이 될 것이다”라는 말로 위로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으로서의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온 세상에 전하는 언어와 삶으로 우리의 언어 습관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언어(말)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이 사람을 더럽게 합니다.
예수께서도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한다(마15:18)고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바른 말과 성경에 입각한 창조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우리 모두…
이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에 대한 사실여부를 전하는 것입니다.